완주 송광사(주지 법진 스님)는 1월4~16일 네팔·인도에서 ‘부처님의 발자취 따라 성지순례’<사진>를 진행했다. 룸비니, 녹야원, 죽림정사, 기원정사를 비롯해 아잔타석굴, 아소카왕석주 등 불교문화유산을 순례한 이번 행사에는 주지 법진 스님 등30여명이 함께했다.
법진 스님은 “내 삶을 바꾸고 주변을 바꾸는 원력을 세워 수행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1474호 / 2019년 1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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