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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여성불자 평화·상생 주제로 교류 확대”

  • 교계
  • 입력 2019.01.21 16:51
  • 호수 1474
  • 댓글 0

한일불교문화교류협 여성부
1월16일, 신년하례서 제시

기해년 새해에는 한·일 여성 불자들의 문화교류가 새롭고 참신한 방법으로 활성화된다. 한일불교 문화교류협의회 여성부(회장 백명숙, 이하 한일불교 여성부)는 1월16일 부산 영도 밸류호텔에서 ‘한일불교 문화교류협의회 여성부 기해년 신년하례법회’<사진>를 봉행했다. 한일불교 여성부는 이 자리에서 2019년 새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여성부는 한·일불교 여성부 교류의 새로운 모색과 활성화를 위해 신임 부회장 2명을 추가로 임명하며 활동 강화를 발원했다. 또 격년제로 진행하던 문화교류 행사를 강화해 올해부터는 ‘참신함’과 ‘활기’를 주제로 양국 평화와 상생의 길 모색을 발원하는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에 한일불교 여성부는 한일불교 문화교류협의회 회장단 스님들과 함께 여성부 교류의 새로운 방안에 대한 논의를 구체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르면 오는 6월11~14일 일본주최 제39차 한일불교 문화교류 행사에서 그 변화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백명숙 한일불교 여성부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변화를 능동적으로 이끌고 일본 여성대표단과도 소통하며 함께 상생과 발전을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474호 / 2019년 1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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