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비구니 교육도량 운문사(회주 명성 스님)에서 졸업식<사진>이 열렸다. 제7회 한문불전승가대학원 및 제55회 운문사승가대학 졸업식이 1월15일 운문사 대웅전에서 열렸다. 운문사 회주 명성, 강주 일진, 학장 진광, 주지 운산, 교육원 불학연구소장 정운, 중앙종회의원 지우 스님과 이승율 청도군수, 박순곤 운문사신도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문불전승가대학원 졸업생 5명, 승가대학 졸업생 26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474호 / 2019년 1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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