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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수 경전학당, ‘법구경’으로 배우는 부처님 가르침

  • 교계
  • 입력 2019.01.28 15:19
  • 수정 2019.01.29 09:40
  • 호수 1476
  • 댓글 0

3월5일, 중앙·대전전법원
학장 여여법사 직접 지도

문사수 경전학당이 ‘진리의 말씀, 법구경’을 주제로 법구경 강좌를 진행한다.

고양시 중앙전법원에서는 3월5일~7월16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7시30분, 대전전법원에서는 3월8일~7월19일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 강좌를 연다. 강의는 문사수법회 대표법사 및 문사수경전학당 학장인 여여법사가 지도한다.

1988년 5월 문사수법회 대표법사인 여여법사와 10여명의 법우들이 “부처님 가르침대로 살자”는 원력을 세우고 결성한 경전공부모임에서 시작된 문사수 경전법회는 1990년 한탑 스님을 회주로 모시며 법회를 중심으로 한 신행공동체로서 본격적인 기반을 다졌다. 1993년부터는 매주 일요일 대중법회를 봉행하면서 대중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문사수법회의 전문 경전공부기관인 문사수 경전학당은 경전공부와 관련한 각종 강좌, 수행프로그램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한다. 특히 수동적으로 강의를 듣는 것에만 머물지 않고 심층적인 교육면담과 법담, 정진과제 등을 통해 수강생들의 공부내용을 면밀하게 점검해 일상 속에 경전공부 내용이 깊이 뿌리내리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문사수 경전학당은 “2019년은 문사수법회가 매주 일요일마다 빠짐없이 대중법회를 봉행한 지 25주년 되는 뜻깊은 해인 만큼 이번 강좌에서는 대중에게 가장 널리 읽히는 경전으로 꼽히는 법구경 강좌를 개설했다”며 “문사수법회 대표법사이자 문사수 경전학당 학장인 여여법사의 깊이 있고 명쾌한 법문에 많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사수 경전학당은 ‘법구경’ 강좌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기타 지역에 거주해 참여할 수 없는 수강생들을 위해 통신반도 운영한다. 031)966-3581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476호 / 2019년 2월 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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