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불교 항일 역사·인물 한 눈에
‘3·1운동 100주년’ 불교 항일 역사·인물 한 눈에
  • 최호승 기자
  • 승인 2019.01.31 21:49
  • 호수 147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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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회硏, 자료집 4종 발간
논문·육필원고·판결문 등 수집
조계종 백년대계본부 불교사회연구소(소장 원철 스님)는 2018년 한 해 동안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진행한 호국불교 연구 사업 결과물로서 자료집 4종을 최근 발간했다. 자료집에는 논문이나 육필원고, 판결문 등 호국불교를 비롯한 불교계 항일운동사와 인물들이 망라됐다.
조계종 백년대계본부 불교사회연구소(소장 원철 스님)는 2018년 한 해 동안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진행한 호국불교 연구 사업 결과물로서 자료집 4종을 최근 발간했다. 자료집에는 논문이나 육필원고, 판결문 등 호국불교를 비롯한 불교계 항일운동사와 인물들이 망라됐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올해 불교 항일운동의 역사와 인물을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자료집 4종이 발간됐다.

조계종 백년대계본부 불교사회연구소(소장 원철 스님)는 2018년 한 해 동안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진행한 호국불교 연구 사업 결과물로서 자료집 4종을 최근 발간했다. 자료집에는 논문이나 육필원고, 판결문 등 호국불교를 비롯한 불교계 항일운동사와 인물들이 망라됐다.

‘한국 호국불교의 재조명 7’에는 ‘의병전쟁기 불교계의 현실인식과 대응’ ‘통도사와 표충사의 3·1운동’ ‘일제하 조선불교청년회의 지회결성과 활동’ ‘철원애국단사건과 불교계 항일운동’, ‘이고경의 삶과 독립운동, 만당’ ‘통도사 승려 박민오의 생애와 활동’ ‘김법린과 조선어학회 사건’, ‘박광의 생애와 민족운동’ 등 8편의 논문이 수록됐다. ‘불교계 3·1운동과 항일운동(2)’라는 부제가 붙었다.

2017년 발간된 ‘불교계의 3·1운동과 항일운동 자료집 1권’(신문)의 후속편도 나왔다. 2권은 불교 민족운동을 소개하고 정리한 잡지, 단행본, 선언서, 비문, 사적기, 육필 원고 등을 집대성했다. 불교 민족운동의 다양한 내용과 성격을 담고 있는 비사, 단서 등에 접근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집으로 평가받는다.

항일운동 역사에 있어 불교계 인물과 관련된 판결문은 ‘불교계의 3·1운동과 항일운동 자료집’ 3권에 실렸다. 3·1운동 민족대표 한용운 스님과 백용성 스님을 비롯해 범어사, 해인사, 동화사, 표충사, 신륵사, 봉선사, 용문사, 송광사, 통도사 등 출신으로 3·1운동 당시 활약한 스님 그리고 제주 법정사 무장항쟁의 주역, 의병 활동에 참여한 인물, 독립운동 자금 모연에 앞장선 인사 등 불교계 인사들의 판결문을 수집해 번역한 자료집이다.

호국불교사찰총서 ‘진관사’ 불교계 3·1운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진관사의 창건과 변동, 진관사의 수륙대재와 국가, 근현대기 독립운동과 진관사, 백초월 스님과 진관 스님, 독립운동 역사를 복원·계승하는 진관사의 과거와 현재를 다뤘다.

불교사회연구소는 “올해가 3·1운동 100주년인 만큼 불교계 항일운동을 다룬 성과와 자료들이 수록된 자료집들을 꾸준히 내놓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2월 중 배포될 ‘한국 호국불교 자료집 7’에는 해인사, 동화사, 표충사, 범어사, 용문사, 법주사, 월정사, 쌍계사, 천은사, 송광사, 대흥사, 불갑사, 백양사, 금산사가 소장·보관 중인 승장, (도)총섭, 승통, 주지 등 인신(印信)과 사명패(司命牌) 등 유물을 수집·촬영한 결과들이 수록됐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476 / 2019년 2월 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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