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승가대가 이번 학기에 2명의 불교박사와 9명의 불교석사를 배출했다.
중앙승가대에 따르면 박사학위 수여자로 △법은 스님(조명자): 태공월주의 사상과 실천-이념형적 방법을 활용하여 △선지 스님(김선지): 내러티브 설법방법의 대중화 방안 연구-숫타니파타를 중심으로-이다.
석사학위 수여자는 △능인 스님(위준환): 시대별 문헌에 따른 혜(慧)에 대한 연구 △규은 스님(김수정): ‘육조단경’의 돈오수행과 ‘대승기신론’의 일심수행 △만어 스님(이윤상): 지역 포교당의 운영실태 및 활성화 방안 연구 △탄공 스님(정세훈): 수륙재를 통한 불교문화재 컨텐츠 구축 방안 연구 △도공 스님(구회영): 근대화승 석하시찬의 생애와 불화연구- 밀양 수덕사 소장작품을중심으로 △효찬 스님(박종순): ‘조상경’ 불복장 장엄과 실제 안립사례의 비교연구 △법륜 스님(박웅혈구)- 불교의 생명존중사상과 장기기증의 관계 △무심 스님(유경자): 49재의 애도 효과성 연구 △대정 스님(김경수): 중학생의 가족적응성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희망척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이다.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1478 / 2019년 2월 2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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