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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양자얽힘과 사물의 실재성’ 화요강좌

  • 문화
  • 입력 2019.03.06 13:13
  • 수정 2019.03.06 13:16
  • 호수 1480
  • 댓글 0

3월19일, 김성구 명예교수 강의

대한불교진흥원 화요열린강좌가 김성구 이화여대 명예교수의 강의로 올해 첫 문을 연다.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각범)는 3월19일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화요열린강좌를 개최한다. 2019년 첫 화요열린강좌는 ‘양자얽힘과 사물의 실재성’을 주제로 아인슈타인이 말하는 현대물리학과 불교의 관계성에 대해 김성구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설명한다. 

김 명예교수는 서울대 문리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이론 물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충남대, 이화여대,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 미국 브라운대학 교수 등을 역임했다. 퇴직 후 불교연구에 뜻을 두고 동국대 불교학과 학부과정과 대학원 과정을 이수하고 ‘불교와 현대물리학’ ‘불교와 인지과학’을 강의했다. 경남 함양에 약천사를 건립해 공부와 수행 그리고 토론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80호 / 2019년 3월 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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