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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문화·불교 경험할 청소년 모여라”

  • 교계
  • 입력 2019.03.14 15:12
  • 수정 2019.03.14 15:19
  • 호수 1481
  • 댓글 0

국제네트워크, 청소년 대상
8월2일부터 미국 불교탐방

청소년 불자들에게 세계불교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불교문화에 대한 이해를 갖춘 글로벌 불교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대표 정범 스님)가 ‘제9회 한미청소년 불교문화 연수단’을 모집한다. 국제전법단(단장 계성 스님)과 함께 하는 연수단은 8월2~13일 미국 뉴욕, 맨해튼, 워싱턴, 보스턴 등지에서 진행된다. 한국 청소년 20여명, 현지 청소년 20여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하버드대, 프린스턴대, 뉴욕대, 컬럼비아대, 예일대, MIT공대 등 유수의 명문대학을 직접 탐방하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스미스소니언 우주항공박물관, 자유의 여신상, UN본부 월가를 비롯한 경제특수 지역 등을 방문한다. 또 뉴욕 불광선원(주지 휘광 스님)에서 3박4일 간 현지 청소년들과 템플스테이를 진행해 미국에 뿌리내리고 있는 불교문화의 현황을 직접 살펴볼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가 대상은 현재 전국의 사찰에서 신행활동을 하는 청소년으로 주지 스님의 추천을 받아 3월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일정에는 한국불교국제네트워크 대표 정범 스님과 연수단장 성화 스님, 뉴욕 불광선원 문종 스님과 유경 스님이 지도법사로 동행한다. 홈페이지(www.kbin.or.kr) 참고. 010)5504-8154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481호 / 2019년 3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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