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대 교육도량인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가 3월12일 경내 옥불보전에서 2019년도 입학식<사진>을 봉행했다. 회주 우학 스님, 남단아 총동문신도회장, 지도법사 등이 참석해 서울·대구·포항 등 10개 도량에서 불제자로 첫 발을 떼게 된 2000여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 신입생들은 앞으로 불교기초예절과 반야심경, 천수경, 금강경 등 주요 경전들을 익히게 된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481호 / 2019년 3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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