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병원법당·군법당에 법보신문을 보내는 법보시캠페인의 첫 동참자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다. 원행 스님은 3월27일 법보시캠페인에 동참하며 많은 불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군 복무 당시 신문과 잡지를 보내주셨던 분 덕분에 물러남 없이 출가수행의 길을 갈 수 있었다”고 경험담을 소개하며 법보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483호 / 2019년 4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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