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3(2019)년 제22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회 중국대회가 10월29~31일 광동성 주해시 보타사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3월28일 주해시에서 중국불교협회, 일중한국제불교교류협의회와 예비회담을 갖고 대회 주제 및 진행방식 등을 결정했다. 제22차 한중일불교우호교류회 중국대회의 주제는 ‘불교와 인간운명공동체의 구축’이며, 세계평화기원대법회와 학술세미나 3국 불교 서화전시회 등을 진행한다.
예비회담에는 종단협 사무총장 지민 스님과 중국불교협회 부회장 명생 스님, 일중한국제불교교류협의회 이사장 다케 카쿠쵸 스님 등이 참석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84호 / 2019년 4월 1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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