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봉은사, 대전 여진선원 4월8일 개원

  • 교계
  • 입력 2019.04.03 17:25
  • 수정 2019.04.03 17:52
  • 호수 1484
  • 댓글 0

운영사찰 지정된 봉은사
주지 성혜 스님 임명
신도시 포교 거점으로

서울 봉은사(주지 원명 스님)가 대전 여진선원 관리인(주지)에 성혜 스님을 임명하고, 4월 8일 여진선원 개원법회를 봉행한다. 봉은사는 조계종총무원으로부터 지난 3월 대전 여진선원 운영지원사찰로 선정돼 현황파악 및 인수를 마치고 신도시 전법활동의 중심지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여진불교문화재단 및 여진선원은 2009년 5월27일 설립, 2011년 4월7일 조계종에서 운영권을 인수해 같은해 7월12일 직할교구 포교소 여진선원으로 등록됐다.

개원법회에는 봉은사 주지 원명, 여진선원 주지 성혜 스님을 비롯해 이진형 여진불교미술관장 및 지역구 국회의원·시의원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여진성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탑립동에 위치하고 있어, 대덕테크노벨리 신도시에 인접해 있다. 봉은사는 여진선원을 신도시 수행 및 포교의 전진도량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484호 / 2019년 4월 1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