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4교구본사 오대산 월정사(주지 퇴우 정념 스님)와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은 4월9일 강릉시청(시장 김한근)에서 ‘강릉시 옥계 산불피해를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릉 관음사 포교당 주지 무주, 용연사 주지 설암, 보현사 주지 승원이 참석했다.
이어 4월10일에는 동해시청에 방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공동모금회를 통해 동해시 산불피해 재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은 “산불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485호 / 2019년 4월 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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