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로 군장병 정서안정·사기진작
템플스테이로 군장병 정서안정·사기진작
  • 최호승 기자
  • 승인 2019.04.10 19:22
  • 호수 148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흥사·권율부대, 업무협약 체결
북한산성 내 유일한 템플스테이 지정사찰 중흥사(회주 지홍 스님)와 육군 제60보병사단(사단장 김덕영 준장, 이하 권율부대)은 4월10일 만세루에서 군장병 명상 프로그램 및 템플스테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한산성 내 유일한 템플스테이 지정사찰 중흥사(회주 지홍 스님)와 육군 제60보병사단(사단장 김덕영 준장, 이하 권율부대)은 4월10일 만세루에서 군장병 명상 프로그램 및 템플스테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호국정신과 관련 깊은 사찰과 군부대가 템플스테이를 매개로 군장병 정사안정과 사기진작을 돕는다.

북한산성 내 유일한 템플스테이 지정사찰 중흥사(회주 지홍 스님)와 육군 제60보병사단(사단장 김덕영 준장, 이하 권율부대)은 4월10일 만세루에서 군장병 명상 프로그램 및 템플스테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중흥사와 권율부대는 △장병 정서안정과 사기진작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 진행, 부대의 독립운동 현장답사시 편의제공, 장병 특별 템플스테이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교류한다.

김덕영 사단장은 “사단을 운영하면서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전투력을 갖는 것과 장병들이 정신적·인격적으로 건강해지는 것을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장병들을 성숙하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흥사는 승군총사령부인 팔도도총섭이 있었던 북한산성 내 호국사찰이다. 육군 제60보병사단은 권율장군의 호국정신을 계승하는 부대로 권율부대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중흥사 회주 지홍 스님은 “권율장군의 호국정신을 계승한 장병들이 중흥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라며 “군장병들이 템플스테이와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를 발견하고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485호 / 2019년 4월 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