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문덕 스님)는 4월16일 강원도 속초를 찾아 산불 피해현장을 돌아보고, 산불사고 발생 직후 자체적인 모금활동으로 모은 성금 689만5000원 전달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강원도 고성·속초 산불로 50대 주민 1명이 숨지고 1000여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산림 피해 면적은 530ha에 달한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86 / 2019년 4월 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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