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포교 도량으로 자리매길하고 있는 보리왓 신제주불교대학이 4월20일 2기 수계법회를 제주 선림사에서 봉행했다. 수계법회는 송광사 율주 지현 스님을 전계화상을 맡고 선림사 주지 진학 스님이 교수아사리, 약천사 주지 덕조 스님이 갈마아사리, 통도사 염불원장 영산 스님이 인례사를 맡아 인례사에 신제주불교대학생 60명, 보리수어린이합창단원 32명, 자모회원 12명 등 모두 104명이 수계했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487 / 2019년 5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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