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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경찰서에서도 부처님 오심 찬탄

  • 교계
  • 입력 2019.04.30 11:06
  • 수정 2019.04.30 11:17
  • 호수 1488
  • 댓글 0

경승회, 4월25일 봉축법요식

안성경찰서 경승회(경승실장 지강 스님, 칠장사 주지)는 4월25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안성경찰서 경승회(경승실장 지강 스님, 칠장사 주지)는 4월25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안성경찰서에서도 부처님 오심을 찬탄하는 환희가 가득했다.

안성경찰서 경승회(경승실장 지강 스님, 칠장사 주지)는 4월25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유현주 성악가, 소리꾼 조용주, 카일라스 안성불교연합합창단 의 음성공양으로 시작한 법요식은 삼귀의례, 찬불가, 반야심경 봉독, 헌화 및 관불, 봉축 장학금·하나원 지원금·의경 체력단련 후원물품 전달, 봉축법어, 발원문,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경승실장 지강 스님은 “어둡고 그늘진 현장에 부처님의 자비로운 손길이 되어 광명의 길로 인도하는 게 시대적 소명”이라며 “안성경찰서가 수행하는 공공복지와 그 뜻을 함께, 범죄 없는 사회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해 손잡고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윤치원 안성경찰서장은 “안성경찰서는 부처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행복한 도시 평화로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협력 치안을 활성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치안, 시민과 함께하는 협력 치안을 추진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봉축법요식에는 경승실장 지강, 쌍미륵사 주지 해월, 청원사 주지 본각, 지통암 주지 보월, 영평사 주지 정림, 연등사 주지 도심 스님 등 경승회 회원스님 20여명이 동참했다. 또 윤치원 안성경찰서장 등 경찰서 직원 30여명과 시민 그리고 불자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남부지사=유석근 지사장

[1488 / 2019년 5월 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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