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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도소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 교계
  • 입력 2019.05.03 09:37
  • 호수 1488
  • 댓글 0

천안 태학사 등 주최로

천안 태학사(주지 법연 스님)는 5월1일 천안교도소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및 교화위문공연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태학사 주지 법연, 불이종 총무원장 도원, 법상종 총무원장 해월 스님과 신두만 포교사 등 봉사자 60여명과 수형자 500여명이 동참했다. 법연 스님은 인사말에서 “대추는 홀로 붉어지지 않고 꽃도 홀로 흔들리지 않는다”며 “세상은 더불어 사는 곳이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함께하는 세상을 위해 모두 노력하자”고 말했다.

불이종 총무원장 도원 스님은 봉축사에서 “건국과 3·1운동 100주년인 올해 부처님오신날은 불자답게 살아갈 것을 서원하는 발심의 날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월 법상종 총무원장은 법어에서 “보시와 자비를 실천하는 것으로 부처님오신날을 함께 축하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천안불교사암연합회, 태고종 세종충남종무원, 천안교도소 교정협의회 불교분과위원회가 함께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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