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종사자들·수도사 백만원력 결집 동참
복지시설 종사자들·수도사 백만원력 결집 동참
  • 최호승 기자
  • 승인 2019.05.08 16:56
  • 호수 148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설·어린이집·봉사자 1만명 발원 약정…수도사 2000만원 전달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시설협의회(법일 스님, 송산노인복지관장)와 어린이집원장협의회(회장 류미아, 구민회관어린이집 원장), 조계종자원봉사단은 5월8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백만원력결집 1만명 동참 발원을 약정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시설협의회(법일 스님, 송산노인복지관장)와 어린이집원장협의회(회장 류미아, 구민회관어린이집 원장), 조계종자원봉사단은 5월8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백만원력결집 1만명 동참 발원을 약정했다.

복지시설 종사자와 봉사자들은 물론 일선 사찰에서도 백만원력결집불사에 속속 동참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시설협의회(법일 스님, 송산노인복지관장)와 어린이집원장협의회(회장 류미아, 구민회관어린이집 원장), 조계종자원봉사단은 5월8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백만원력결집 1만명 동참 발원을 약정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백만원력결집에 크게 동참해주어 감사하다”며 “난치병어린이 지원 등 대사회적인 회향에도 힘써야 하는데, 이렇게 마음을 내 참여해주니 더 값지다”고 말했다.

매일 대승원력보살 발원문을 독송하고 하루 100원씩 모아 한 달에 3000원을 보시하는 백만명 불자들의 원력을 모으는 백만원력결집에서 모연된 기금은 조계종 대작불사에 쓰인다. 대작불사는 불법승 삼보라는 큰 주제 아래 진행된다. 불(佛)은 경주 남산 열암곡에서 발견된 쓰러져 있는 통일신라시대 마애불을 일으켜 세우고, 부처님 성도지 인도 부다가야에 한국사찰을 건립하는 불사다. 법(法)은 육해공 3군본부가 있는 계룡대에 젊은 군장병들이 마음 편히 법문을 듣고 예불을 올릴 수 있는 영외법당 건립이며, 승(僧)은 스님과 불자들을 위한 전국 5개 권역 내 요양병원 설립 불사다.

시설협의회 회장 법일 스님은 “종단의 각종 불사들이 원만하게 성취되고 회향하는데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미력하지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동참 의사를 밝혔다.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보인 스님도 “사회복지와 자원봉사로 부처님 가르침을 실천하는 우리들이 보시 바라밀에 적극적이어야 한다”며 신도들과 가족, 이웃, 친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원효대사 오도성지로 알려진 평택 수도사도 기금 2000만원을 전달하며 백만원력결집불사에 동참했다.
원효대사 오도성지로 알려진 평택 수도사도 기금 2000만원을 전달하며 백만원력결집불사에 동참했다.

원효대사 오도성지로 알려진 평택 수도사 역시 백만원력결집불사에 마음을 더했다. 수도사 주지 적문 스님은 백만원력결집불사 동참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적문 스님은 “20년 동안 존재감이 미약했던 지역 사암연합회를 결집해서 회장소임을 맡아 진력하고 있다”며 “포교일선에 있는 주지스님들이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백만원력결집불사 동참 이유를 밝혔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489 / 2019년 5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