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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장 덕조 스님…본지 필진도 적극 동참

  • 교계
  • 입력 2019.05.24 21:17
  • 수정 2019.05.24 21:19
  • 호수 1490
  • 댓글 0

지난 3월27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의 동참으로 시작된 법보시캠페인이 각계각층의 호응을 얻으며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본지 필진들의 동참도 이어지고 있다.

필진 동참의 출발선은 ‘법성게 강설’을 집필하고 있는 동국대 명예교수 해주 스님이 끊었다. ‘화엄경 법성게’를 통해 방대한 화엄세계의 요체와 한국불교 수행전통을 소개하고 있는 해주 스님은 본 캠페인의 취지에 깊게 공감하며 10구좌 동참을 신청했다. 뒤를 이어 날카로운 필봉으로 교계에 횡행한 비불교적 요소들을 지적하는 ‘전도몽상’의 필자 이제열 법림선원 지도법사도 법보시캠페인에 동참하며 법보시의 확산을 기원했다. 이밖에도 마성 스님(‘법담법화’), 심원 스님(법보시론 필진), 강병균(‘불교와 수학자’), 고명석(‘발원문의 세계’), 고용석(‘채식이 미래다’), 김상영(논설위원), 김영욱(‘선시로 읽는 선화’), 김재권(‘명상심리로 풀어보는 불교교리’), 김정빈(‘김정빈의 일화로 보는 불교’), 김준희(‘클래식으로 듣는 붓다’), 문학산(‘시네마 다르마’), 성태용(논설위원), 손태호(‘옛 그림으로 읽는 불교’), 원영상(논설위원), 육순호(‘일화로 보는 불교’ 삽화작가), 이병두(‘사진으로 보는 불교’), 이숙희(‘비로자나불’), 임연숙(‘그림으로 만나는 명상’), 허만항(‘중국 정공 스님의 무량수경청화 법문’) 필자(이상 가나다 순) 등이 십시일반 동참의 뜻을 밝혔다.

한편 조계종총무원 사회부장 덕조 스님이 5월23일 법보시캠페인에 동참, 중앙종무기관 교역직스님들의 동참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490호 / 2019년 5월 2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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