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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명상 마가 스님도 법보신문 법보시 동참

  • 교계
  • 입력 2019.06.05 13:36
  • 수정 2019.06.05 13:38
  • 호수 1492
  • 댓글 0

현성정사서 20구좌 신청…“법보시, 자비씨앗 파종”

자비명상으로 국민들에게 힐링과 행복 기운을 퍼뜨리고 있는 현성정사 주지 마가 스님도 소외된 곳에 자비와 그늘진 곳에 광명을 전하는 불사에 동참했다. 마가 스님은 5월29일 서울 현성정사에서 법보신문 법보시캠페인 20구좌를 신청했다.
자비명상으로 국민들에게 힐링과 행복 기운을 퍼뜨리고 있는 현성정사 주지 마가 스님도 소외된 곳에 자비와 그늘진 곳에 광명을 전하는 불사에 동참했다. 마가 스님은 5월29일 서울 현성정사에서 법보신문 법보시캠페인 20구좌를 신청했다.

“부처님 가르침을 널리 알리는 법보시는 자비씨앗을 파종하는 거룩한 불사입니다.”

자비명상으로 국민들에게 힐링과 행복 기운을 퍼뜨리고 있는 현성정사 주지 마가 스님도 소외된 곳에 자비와 그늘진 곳에 광명을 전하는 불사에 동참했다.

마가 스님은 5월29일 서울 현성정사에서 법보신문 법보시캠페인 20구좌를 신청했다. 이날 마가 스님은 교도소에 수용된 이들에게 꼭 필요한 게 문서포교임을 강조했다. 이미 마가 스님은 교도소 법보시용으로 제작한 ‘자비도량참법’과 저서 ‘나를 바꾸는 100일’을 교도소에 각 10만권씩 법보시하기로 원력을 세웠다. 이런 가운데 문서포교에 앞장서온 법보신문이 교도소와 군법당, 병원법당에 신문을 보내는 법보시캠페인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듣고 적극 동참하게 됐다.

마가 스님은 “부처님 가르침을 적극적으로 알려야할 분들이 바로 수용자들”이라며 “수용자들이 사회에 나가서도 당당하게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삶의 중심에 부처님 가르침이 자리할 수 있도록 자비씨앗 파종하는 법보시캠페인을 응원한다”고 독려했다.

이에 김형규 법보신문 대표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이 금지된 교소도와 구치소에서 만나는 신문은 어려운 환경을 이겨낼 든든한 버팀목이자 불자로 거듭날 수 있는 도량”이라며 “수용자들이 보다 더 나은 가치관을 갖고 사회에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1구좌 1만원으로 법보신문 2부를 보시하는 법보시캠페인은 전용번호(010-4655-7010)로 문자 단 세 글자 ‘법보시’를 보내면 쉽게 동참할 수 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492호 / 2019년 6월 1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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