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종, 창종 73주년 맞아 종단 화합·국태민안 발원
법화종, 창종 73주년 맞아 종단 화합·국태민안 발원
  • 주영미 기자
  • 승인 2019.06.17 14:09
  • 호수 149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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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0일, 김해 관불사서 봉행
500여명 동참…대종사 품수식

“창종 73주년을 맞이해 법화 행자들은 역대 선조사와 중창조, 선대 종정 스님의 행원을 본받아 세세생생 굳건한 원력으로 법화사상을 널리 홍포할 것임을 일심으로 발원하나이다.”

대한불교법화종이 창종 73주년을 맞아 종단 화합과 국태민안을 염원하는 기념 법석을 경남 김해 관불사에서 봉행<사진>했다. 

법화종(총무원장 도성 스님)은 6월10일 김해 관불사에서 ‘국민 화합과 경제 회복 기원 법화종 창종 73주년 기념 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석에는 법화종 종정 도정, 원로의장 진파, 총무원장 도성, 중앙종회의장 성운, 김창종무원장 여산 스님을 비롯한 종단 대덕 스님과 전국 각 지역 법화종도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했다. 법회는 육법공양, 타종, 개회선언, 삼귀의례, ‘법화경’ 여래수량품 자아게 봉독, 대종사 법계 품수, 고불문, 종단 연혁, 환영사, 봉행사, 종정 공로패 및 총무원장 공로패 전달, 법어, 치사, 축사, 발원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법화종 종정 도정 스님은 창종 73주년 기념 법어에서 “큰 원력을 심지로 삼고 대비를 기름으로 삼아 보리심의 등불을 환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며 “법화의 등불이 온 법계를 비추나니 비추는 중생마다 성불하기를 바란다”며 불퇴전의 정진을 당부했다. 

총무원장 도성 스님은 환영사에서 “종도들이 이곳 관불사에 모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법화의 미래 100년을 꽃피우기 위해 굳은 서원을 밝혔다”며 “종단은 그동안 풍전등화의 난관에 부딪힌 적도 있었지만 구종일념으로 극복한 만큼 전법과 교화의 현장에 종단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해=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493호 / 2019년 6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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