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낙단보 공사 도중 발견된 마애불좌상 보존을 위해 세워진 마애사(주지 원종 스님) 개원 1주년 기념법회가 6월15일 마애보살상 앞에서 봉행됐다. 주지 원종 스님과 김주수 의성군수, 경북지역 포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1주년 기념 수륙대재와 방생법회를 비롯해 효잔치 등이 열렸다.
또 김주수 의성군수에게 장학기금 200만원<사진>을, 김주연 단밀면장에게 발전기금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494호 / 2019년 6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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