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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포교사회, 외국인 템플스테이 개최

  • 교계
  • 입력 2019.06.24 15:20
  • 수정 2019.06.24 15:21
  • 호수 1495
  • 댓글 1

7월6~7일, 강화 연등국제선원
연등회 참석했던 외국인 대상

6월14일 서울 진관사에서 개최된 ‘제1차 외국인 템플스테이’. 벨기에 대사관 직원 13명은 사찰음식 등 템플라이프를 체험했다.

국제포교사회가 7월6~7일 강화 연등국제선원에서 ‘제2차 외국인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국제포교사회는 올해부터 매년 연등회에 참석했던 외국인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6월14일 ‘제1차 외국인 템플스테이’를 진행한 바 있다. 일일 사찰 체험인 템플라이프 형식으로 서울 진관사에서 진행된 외이날 템플스테이에는 벨기에 대사를 포함한 벨기에 대사관 직원 1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특히 특화된 사찰음식에 감탄하며 한국불교에 대한 다양한 관심을 표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제2차 외국인 템플스테이’는 사찰예절, 혜달 스님 특별법문, 사경, 명상, 반야심경 목탁습의, 108배, 다도 등으로 진행된다. 템플스테이 후에는 인근에 있는 전등사 사찰순례가 진행된다.

이병진 국제포교사회 홍보부장은 “연등회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국제포교를 펼치기 위해 새로운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연등회 참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템플스테이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02)722-2206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495 / 2019년 7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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