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원 전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원장이 7월3일부터 8월28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서울 종로 낙원상가 411호 전통문화연구원에서 ‘삼국유사’를 강의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리 민족의 고대 역사와 문화의 보고인 ‘삼국유사’에 대한 이해를 깊이할 수 있는 이번 강의는 총 8회 동안 진행하며, 전체 수강료는 12만원이다.
신종원 부원장은 한국고대사 연구의 권위자로 강원대 교수, 조계종 성보전문위원, 문화관광부 전문위원 등을 지냈으며, ‘신라초기불교사연구’ ‘신라 최초의 고승들’ ‘단군신화에 보이는 곰의 실체’를 비롯한 많은 저술과 논문이 있다. 02)762-8401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1495호 / 2019년 7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