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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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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08 14:35
  • 호수 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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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의 계절을 맞아, 서울 조계사 연꽃축제를 찾은 모녀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장마가 지연되면서 연꽃이 일찍 꽃망울 터트렸다. 꽃망울을 한껏 터트린 사찰의 연꽃 축제는 올해 더 화려해졌다. 도심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전국은 연꽃축제가 한창이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496호 / 2019년 7월 1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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