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자연 속에서 심신을 단련하는 캠프가 열린다.
불교스카우트연맹(연맹장 성행 스님)은 8월16~18일 경남 하동청소년수련원에서 ‘신라 화랑도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신라 화랑도처럼 자연 속에서 심신을 갈고 닦으며 인성을 함양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지도와 나침반, 마음등불, 108배, 금오산 하이킹, 수용, 캠프파이어, 미니올림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1인당 참가비는 15만원이며 참가 사찰마다 왕복 버스를 지원한다. 02)722-9033
[1498호 / 2019년 7월 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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