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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특화대학 명성 이어갈 것”

  • 인터뷰
  • 입력 2019.07.15 15:14
  • 호수 1497
  • 댓글 0

박현식 동국대 전산원장

“동국대 전산원과 법인 사무처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 모집 및 교육환경 제고, 효율적 학사운영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자광 스님은 동국대 전산원장에 박현식 법인 총무부장을 임명했다. 7월10일 임기를 시작한 박현식 신임 전산원장은 “전산원은 학점은행제에 의한 학사학위취득 교육기관으로, 특히 대학편입 분야에 축적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차별화된 교육서비스와 진로안내로 ‘편입특화대학’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국대 전산원은 현재 컴퓨터공학, 멀티미디어학, 정보보호학, 경영학, 광고학, 관광경영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행정학, 영화학 등 10개 전공과정을 운영 중이다. 평생교육법에 따라 빠르면 2년 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박 원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 학점은행 교육기관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우수한 교수진과 최첨단 교육시설, 전공별 산학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며 “빠른 학위취득과 다양한 장학혜택 등 동국대 전산원만의 강점으로 학령인구 감소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장은 “전산원뿐 아니라 법인 총무부도 함께 맡아 어깨가 더욱 무겁다”며 “법인과 전산원 발전이라는 책임감으로 업무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97호 / 2019년 7월 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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