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회장 박수관)은 7월12~13일 부산 신라대에서 ‘제14회 영호남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사진>을 개최했다. 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의 기획 아래 영남과 호남 지역 청소년들이 만나 서로 청소년 문화를 공유하며 이해와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과 KNN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부산진여고 120명, 여수여고 120명 등 총 240명이 동참해 양일간 상호 교류의 장을 가졌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1498호 / 2019년 7월 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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