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들이 내면의 행복을 발견하도록 이끄는 한마음과학원의 교사 직무연수<사진>가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에서 열렸다.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지원장 혜도 스님)은 7월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총 30시간에 걸쳐 ‘교사의 행복 찾기–서로 살리는 공생교실’ 특수분야 연수기관 생활지도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마음과학원(운영위원장 혜찬 스님)이 주최하고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이 주관한 직무연수는 부산에서는 두 번째로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영도 지역에 소재한 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한마음선원 부산지원 내에서 연수교육이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499호 / 2019년 7월 3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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