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영평사(주지 환성 스님)는 8월2~4일 경내 일원에서 ‘제30회 어린이 여름 숲속학교’를 개최했다.
영평사 여름 숲속학교에는 어린이 100여명이 동참했으며 사흘간 사찰에 기거하며 사찰예절과 미술로 만나는 부처님, 전통무용, 택견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불교문화를 체득했다. 특히 대웅전 앞마당에는 물놀이 기구가 설치돼 여름 숲속학교의 즐거움을 더했다.
여름 숲속학교는 여름방학 사찰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세종지역 대표 체험프로그램으로 거듭나고 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1500 / 2019년 8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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