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 사찰음식의 전통 계승과 대중화를 위해 ‘제3회 사찰음식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8월23일 서울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겨뤘다. 대상인 총무원장상은 ‘유자 된장 품은 채소말이’ ‘옥수수 보리전’과 후식 ‘감자랑 살구 싶어’ 등을 선보인 ‘마중물인연(김봉희·남진아)’팀에게 돌아갔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502 / 2019년 8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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