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여행캠페인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전국의 템플스테이 사찰과 함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불교문화사업단은 9월12일부터 29일까지 ‘2019 가을 여행주간 행복두배 템플스테이’를 선보인다. 전국 100여 템플스테이 사찰이 함께하는 행복두배 템플스테이는 1박2일 프로그램을 2만원에 체험할 수 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당일형 템플스테이는 1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접수는 9월2일부터 9월28일까지이며, 대상 사찰 및 예약은 템플스테이 홈페이지(www.templestay.com)를 통해 가능하다.
단장 원경 스님은 “이번 가을 여행주간은 추석과 함께 시작돼 온 가족이 다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더욱 좋을 것”이라며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산사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02)2031-2000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503 / 2019년 9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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