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여래종(총무원장 명안 스님)은 8월26일 총본산 금강 대약사사에서 ‘여래종 인왕문도 건당법회’를 봉행했다. 총무원장 명안 스님의 증명으로 봉행된 이날 법회를 통해 비구 11명, 비구니 5명, 법사 6명 등 22명이 새롭게 인왕문도의 일원이 됐다.
총무원장 명안 스님은 “인왕 스님은 제자들에게 ‘법화경’의 수지독송과 보살사상의 실천을 강조했다”며 “한국불교계 최고 스승들로부터 불법을 이어받고 후학들에게 전수해 이어가도록 한 이 시대 큰스승 인왕 스님 문도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며 사명감을 갖고 정진하라”고 당부했다.
경기북부지사=허광무 지사장
[1503 / 2019년 9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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