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싯다르타, 정상급 배우들 열연 기대하세요”
“뮤지컬 싯다르타, 정상급 배우들 열연 기대하세요”
  • 김현태 기자
  • 승인 2019.08.28 15:03
  • 호수 15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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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면수 대표프로듀서 기자간담회
종교떠나 누구나 만족할 기대작
전국투어·동아시아 순회도 추진

“가족이 함께 뮤지컬을 즐기고 석가모니 부처님의 생애와 가르침까지 배우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 25명이 지난 3달간 무더위 속에 노래와 춤, 연기 연습에 매진했습니다. 종교를 떠나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작품으로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합니다.”

김면수 대표프로듀서
김면수 대표프로듀서

부처님의 일대기를 극화한 대형 창작 뮤지컬 ‘싯다르타(Musical The Life of Siddhartha)’가 9월5~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전문 제작사 ㈜엠에스엠시가 제작한 ‘싯다르타’는 2600년 전 인도 카필라국의 왕자로 태어나 전륜성왕의 길을 버리고 새로운 구도의 길에서 깨달음을 얻은 부처님 이야기다.

김면수 대표프로듀서는 8월27일 기자들과 만나 “‘싯다르타’는 아쇼다라를 신부로 맞이한 그날, 출가를 결심한 그날, 깨달음을 얻은 그날 등 부처님의 운명을 바꾼 3번의 그날을 주제로 펼쳐진다”며 “배우들이 준비한 공연을 마음껏 즐기고 싯다르타가 누구인지, 그분의 가르침이 무엇인지를 가슴 속에 담아가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싯다르타’가 불교계를 대표하는 창작 뮤지컬이 되기를 바랐다. 김 대표는 “기독교를 소재로 한 뮤지컬 작품은 수없이 많고,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와 같이 종교를 떠나 누구나 즐기는 작품도 다수 존재한다”며 “반면 불교를 소재로 한 작품은 미미한 수준이다. 부처님을 주인공으로 한 창작 뮤지컬 ‘싯다르타’가 성공해 제목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대표 작품이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9월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20년 전국투어와 중국, 대만 등 동아시아 순회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성도까지의 이야기인 ‘싯다르타’가 성공하면 성도 이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후속 작품도 추진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서라도 불교계의 많은 관심과 후원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싯다르타의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VIP석 12만원, R석 9만원, A석 6만원, B석 4만원. 스님과 불자, 단체, 청소년 등은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1661-4191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503 / 2019년 9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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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 2019-08-29 16:15:17
기대가 됩니다.
멋있는 작품으로 종교를 떠나 누구라도 환희심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