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실천운동본부(이사장 해광 스님)는 8월22일 공주치료감호소 강당에서 ‘광복 74주년 기념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공주치료감호소 자문위원회와 ㈜리버, 행복한삼겹살,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광명지회, 남산중국한의원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치료감호 중인 400여명이 참석했다. 해광 스님은 “광복 74주년을 맞아 그날의 기쁨을 함께하고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성남 소장은 “더위에 지친 여러분들을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비실천운동본부는 이날 다과와 음료 그리고 직접 만든 팝콘을 참석자들에게 선물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1503호 / 2019년 9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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