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대흥사, 서산대사 향례 연구 세미나
해남 대흥사, 서산대사 향례 연구 세미나
  • 임은호 기자
  • 승인 2019.09.05 20:19
  • 호수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월21일, 서울 한국불교역사관
최광식 전 문광부 장관 등 발제

해남 대흥사가 9월21일 오전 10시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대흥사 표충사 서산대사의 향례 연구’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흥사가 주관하고 (사)인천사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임진왜란에서 활약한 서산대사의 ‘충’의 의미와 표충사서 진행한 유교적 제사와 불교적 추모의식을 종합적으로 고찰하고자 열린다.

세미나는 △조선시대불교계의 동향(최광식 전 문화관광부 장관) △조선시대 불교계의 추념과 제향(황인규 동국대 교수) △16세기 조선 승도 조직의 재건-서산대사 의승군 활동의 배경(김순남 고려대 교수) △임진왜란 시기 서산대사의 의승군 활동과 평가(김경태 고려대 교수) △조선시대 표충사 서산대제 의례절차의 운영과 구성(한형주 경희대 교수) △조선시대 표충사 제향의 진설과 절차(이욱 한국학중앙연구원 전임연구원)의 발제로 진행된다.

이어 이철현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수, 이경동 고려대 교수, 이정주 단국대 교수, 임선빈 한국학중앙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종합토론이 있다.

대흥사 주지 법상 스님은 “해남 대흥사에서 시행된 유교적인 제사를 당대에 어떻게 이해했고 현대에 이르러 불교적 추모의식과 어떻게 연결되는가를 살펴보고자 전문적인 학계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504 / 2019년 9월 1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