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의 ‘숲속판화여행’이 개별 관광객을 위한 관광상품화 성공사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한선학 관장은 9월3일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린 ‘제1회 개별 관광객 트래블 마트’에 초청돼 관광상품화 성공사례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숲속판화여행에 대해 소개했다. 숲속판화여행은 문화와 템플스테이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8년 전부터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산업 기반 조성과 개별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504 / 2019년 9월 1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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