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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출신 이주노동자들, 삼운사서 전통체험

  • 사회
  • 입력 2019.09.06 19:57
  • 호수 1504
  • 댓글 0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9월1일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 천태종 사회부장)는 9월1일 네팔 이주노동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전통문화 체험 및 춘천 관광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춘천에서 소양강 스카이워크, 강원도립화목원 등을 방문하고 춘천닭갈비와 막국수를 공양하는 등 한국의 자연과 맛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진행된 삼운사 템플라이프는 주지 스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불교문화 해설과 염주 만들기와 용채 만들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 타이쉬 라마씨는 “삼운사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네팔 사찰과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한국불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나누며하나되기에서는 불교국가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체험과 자비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 9월부터는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몽골 노동자등을 대상으로 한국전통문화체험과 DMZ 평화통일탐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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