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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 가로수길서 명상 한마당

  • 수행
  • 입력 2019.09.26 15:42
  • 호수 1506
  • 댓글 0

한국명상총협회, 10월5일 서울 강남 신사동서 축제
참선·요가·피트니스·선무도 등
다양한 명상법 한자리서 체험

한국명상총협회(회장 각산 스님, 참불선원장)는 10월5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천연잔디에서 ‘강남한류명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국명상총협회(회장 각산 스님, 참불선원장)는 10월5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천연잔디에서 ‘강남한류명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 강남 한복판 ‘젊음의 거리’로 꼽히는 신사동 가로수길서 명상 한마당이 열린다.

한국명상총협회(회장 각산 스님, 참불선원장)는 10월5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천연잔디에서 ‘강남한류명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류명상 페스티벌이라는 행사명 그대로 현대사회에서 각광 받는 다양한 명상법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누구나 명상으로 행복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 맞게 각 분야 명상 지도자들이 일상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명상을 소개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세계명상제전 등 세계적 수행자들과 함께하는 대중법석 등으로 명상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명상총협회장이자 참불선원장 각산 스님의 명상강의와 실참, 모디 인도총리의 요가스승 ‘나겐드라 비베카 요가’ 한국대표 비베카 킴의 요가명상, 김수미 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장의 바디케어 명상, 채의걸 선무도 강남명상요가센터 대표의 선무도 등 다양한 명상들이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한복판에 펼쳐진다.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한류명상 페스티벌이 명사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게 주최측 설명이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 완화와 정신적 힐링에 최적화된 명상을 소개하기 때문이다.

한국명상총협회장 각산 스님은 “협회 소속 명상 지도자들과 함께 일반인을 위한 명상 대중화 첫 번째 행사”라며 “일반인들이 좀 더 쉽게 명상에 다가올 수 있도록 했다. 강남구민과 서울시민들은 물론 국내에 명상문화 저변이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남한류명상 페스티벌에는 명상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1577-3696. 010-6804-0240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506호 / 2019년 10월 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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