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대구 대성사(주지 영제 스님)가 10월1일 경내 서원당에서 창립 52주년 기념법회<사진>를 봉행했다. 천태종 대구 동대사 주지며 원로위원인 도산 스님을 비롯해 대성사 주지 영제 스님과 윤수현 신도회고문 등 사부대중 1000여명이 참석했다. 주지 영제 스님은 “신도들의 선행과 수행의 힘으로 사찰이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신행공동체 결성에 힘을 모아 사부대중이 함께 기도정진하는 도량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507호 / 2019년 10월 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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