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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사장 정호·재무부장 탄하·특보단장 혜일·문화특보 현법 스님

  • 교계
  • 입력 2019.10.08 16:23
  • 수정 2019.10.08 19:32
  • 호수 1508
  • 댓글 0

조계종, 교역직·특별보좌관 등 소폭 인사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10월8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불교신문사장 정우, 재무부장 탄하, 종책특보단장 혜일, 문화특별보좌관 현법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10월8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불교신문사장 정우, 재무부장 탄하, 종책특보단장 혜일, 문화특별보좌관 현법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

조계종이 교역직종무원과 특별보좌관 등 소폭 인사를 단행했다.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10월8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불교신문사장 정호, 재무부장 탄하, 종책특보단장 혜일, 문화특별보좌관 현법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 불교신문사장은 전 사장 진우 스님이 교육원장으로 선출되면서, 종책특보단장은 초격 스님이 봉선사 주지로 임명되면서 공석이었다. 전 문화특보인 혜일 스님이 이날 특보단장에 임명되고 공석이 된 문화특보에는 전 문화부장 현법 스님이 자리했다. 유승 스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재무부장에는 탄하 스님이 소임을 맡게 됐다.

원행 스님은 “소임을 맡은 스님들께서는 공선후사(公先後事)의 마음으로 불교발전에 많은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불교신문사장 정호 스님은 도명 스님을 은사로 1976년 수계했다. 채운암, 대각사 주지 및 포교원 포교연구실장, 13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다. 현재 오산 대각사 회주다. 재무부장 탄하 스님은 1988년 수계했다. 중앙승가대를 졸업하고 모선암, 운람사, 관음사 주지를 지냈다.

종책특보단장 혜일 스님은 도견 스님을 은사로 1986년 수계했다. 백련사, 연화사, 흥천사 주지 및 총무원 기획실장, 문화부장,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및 14·15대 중앙종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17대 중앙종회의원이자 성남 봉국사 주지다. 문화특보 현법 스님은 이두 스님을 은사로 1978년 수계했다. 개태사, 보승사 주지 및 13·16대 중앙종회의원, 문화부장 소임을 맡았다. 현재 김포 용화사 주지다.

이날 원행 스님은 공석이던 사서팀장에 권대식 사회부 전 국제팀장을 임명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508호 / 2019년 10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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