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새 원로의원에 자광 스님 선출
조계종 새 원로의원에 자광 스님 선출
  • 권오영 기자
  • 승인 2019.10.10 15:29
  • 호수 1508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로회의, 10월10일 만장일치
원로의원 재적 22명으로 늘어
조계종 원로회의가 10월10일 62차 회의를 열어 자광 스님을 새 원로의원으로 선출했다.
조계종 원로회의가 10월10일 62차 회의를 열어 자광 스님을 새 원로의원으로 선출했다.

조계종 새 원로의원에 전 동국대 이사장 자광 스님이 선출됐다.

원로회의(의장 세민 스님)는 10월10일 오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62차 회의를 열어 중앙종회에서 추천된 새 원로의원 자광 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조계종 원로의원은 22명으로 늘어났다.

원로의장 세민 스님은 “지난해 11월 원로회의가 열린 이후 오랜 만에 뵙게 됐다”면서 “그동안 종단의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원로회의가 자주 열렸던 것에 비춰보면 그만큼 종단이 안정됐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스님은 이어 “항상 수승한 법력과 덕화로 종단의 안정과 중흥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원로스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오늘도 훌륭한 고견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조계종은 원로스님들의 정진력과 덕화에 힘입어 무탈하게 올 한 해를 보내고 있다”면서 “역대 선지식들의 수행궤적은 후학들의 지남이요, 캄캄한 바다 위를 비추는 등대와 같다는 말을 항상 잊지 않고, 종정예하와 원로스님들을 공경하고 아래로는 중생의 아픔을 보듬기 위해 부단히 정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비공개회의에서 원로회의는 지난 9월 216차 임시중앙종회에서 새 원로의원으로 추천된 자광 스님에 대해 만장일치로 새 원로의원으로 선출했다.

자광 스님은 경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57년 9월 조계사에서 경산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60년 7월 해인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군승 장교로 임관해 국방부 군종실장을 역임했다. 또 조계종 호계원장, 군종특별교구 교구장, 동국대 이사장을 지냈다. 현재 경기지방경찰청 경승위원, 한국대학법인협의회 이사, 반야선원 주지 등을 맡고 있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1508호 / 2019년 10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성조 2019-10-14 13:27:28
동국대는 표절교수 도가니탕이라서 조계종 스님 바꿔치기 하신다는 현상은 원광법사가 말한 그대로를 실천하시네요. 머리는 3개 몸통은 1개.
아직도 표절교수 절도현상을 해소 안하셨나 ㅋㅋㅋ

조계종 2019-10-10 20:21:30
조계종진제스님 남해생가복원불사 더이상하지마십시요 중생들은생활고에시달리고 돈때문에 자살을하고있습니다.생가복원불사 마무리해주십시요불사비돌려드리시고 마무리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