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할교구종회, 대종사에 자광·동광·법인 스님 신청
직할교구종회, 대종사에 자광·동광·법인 스님 신청
  • 최호승 기자
  • 승인 2019.10.15 15:54
  • 호수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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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종회서 만장일치 통과…법계 심의 절차 간소화도
조계종 직할교구종회(의장 원행 스님)는 10월15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공연장에서 ‘제2차 종회’를 열어, 대종사 법계 특별전형 신청 동의와 심의 절차의 건을 심의하고 이견 없이 통과시켰다.
조계종 직할교구종회(의장 원행 스님)는 10월15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공연장에서 ‘제2차 종회’를 열어, 대종사 법계 특별전형 신청 동의와 심의 절차의 건을 심의하고 이견 없이 통과시켰다.

조계종 직할교구종회가 원로의원 자광, 법계위원 동광, 천안 각원사 회주 법인 스님을 대종사 법계 특별전형에 신청키로 했다. 대종사 법계 특별전형 심의 절차도 간소화했다.

조계종 직할교구종회(의장 원행 스님)는 10월15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공연장에서 ‘제2차 종회’를 열어, 대종사 법계 특별전형 신청 동의와 심의 절차의 건을 심의하고 이견 없이 통과시켰다. 이날 직할교구종회는 법계법에 따라 대종사 법계 특별전형 신청 대상자인 자광 스님과 동광, 법인 스님을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이에 따라 자광·동광·법인 스님은 법계위원회와 중앙종회, 원로회의 동의 절차를 통과하면 대종사 법계를 품수하게 된다.

10월10일 원로회의에서 새 원로의원으로 선출된 자광 스님은 경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57년 9월 조계사에서 경산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60년 7월 해인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군승 장교로 임관해 국방부 군종실장을 역임했다. 또 조계종 호계원장, 군종특별교구 교구장, 동국대 이사장을 지냈다. 현재 경기지방경찰청 경승위원, 한국대학법인협의회 이사, 반야선원 주지 등을 맡고 있다.

법계위원 동광 스님은 청담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70년 11월 도선사에서 석주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72년 6월 봉선사에서 석암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불교청소년교화연합회 이사, 전국불교청년회 부총재, 파라미타 이사를 역임하는 등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포교와 청담장학문화재단을 통한 인재양성에 매진했다. 청담학원 이사장과 혜명복지원 이사장을 지냈다.

천안 각원사 회주 법인 스님은 만공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46년 10월 해인사에서 포화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64년 10월 범어사에서 동산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1977년 천안 태조산 대불 봉안식, 1996년 대웅보전 낙성 등 천안 각원사를 남북통일 기원도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초석을 쌓았다. 각원사불교대학을 설립 운영하고 천안지역 독거노인 무료급식, 천안교도소와 개방교도소 종교법회 및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직할교구종회는 대종사 법계 특별전형 신청 심의 절차를 간소화했다. 상임위원회와 교구종회 심의를 거치던 절차를 상임위원회 심의와 교구종회 보고로 바꿨다.

한편 직할교구종회는 43명의 교구 장학생을 선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509호 / 2019년 10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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