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 템플스테이 홍보부스 운영

  • 교계
  • 입력 2019.10.18 10:50
  • 호수 1509
  • 댓글 0

불교문화사업단 10월25일부터 2주간
체험프로그램 비롯 포토존 등 운영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 서울 청계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K-style Hub)에 템플스테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10월25일부터 11월7일까지 2주간이다.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는 한류와 전통문화, ICT 기술 등을 한데 모은 한국관광의 신규 거점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이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위해 상시 방문하는 곳이다. 문화사업단 홍보부스에서는 템플스테이 무료 체험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템플스테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찰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도 설치해 도심 한가운데서도 절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체험프로그램은 전통문양 파우치 및 컵받침 채색, 단주 만들기, 연꽃등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문화사업단은 “많은 외국인들이 아이돌 등 한류 및 관광 정보를 얻으려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를 방문한다”며 “한국 전통문화와 불교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을 통해 한류 팬을 비롯한 내외국인 모두에게 템플스테이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사업단은 2018년부터 인사동, 홍대, 청계천 등을 중심으로 템플스테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509호 / 2019년 10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