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물만골 황령산 보광사(주지 일관 스님)는 10월13일 대관음 노천법당에서 ‘원불 봉안 불사 1차 점안법회’<사진>를 봉행했다. 대관음 입상 주위로 관세음보살 원불 300불을 봉안했다. 보광사 주지 일관 스님은 “300불의 원불 점안식을 시작으로 1080불의 관음 원불을 봉안할 것”이라며 “내실 있는 기도도량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1509호 / 2019년 10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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