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견사(주지 법희 스님)가 10월13일 경내 대견보궁 앞에서 제3회 보살계 수계법회<사진> 및 정성천왕 산신대재를 봉행했다. 전계대화상 성우 스님을 비롯해 갈마아사리 성문, 교수아사리 허운, 주지 법희, 은적사 전 주지 허주 스님과 수계제자·시민 등 1000여명이 동참했다.
주지 법희 스님은 “대견사에 불치사리 봉안 3주년을 맞이해 산신대재를 함께 봉행하게 됐다”며 “부처님의 가피로 모든 불자들이 평안해지고 나라가 융성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509호 / 2019년 10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