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배현 법보신문 산하 도서출판 모과나무 대표의 장인 김응규옹이 11월2일 오전 6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김응규옹은 1939년 11월 생으로 조계총림 송광사 주지 취봉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지성 스님으로 20여년 간 수행자의 길을 걸었다. 40여년 전 경기도 가평에 관음목장을 세워 축산전문인으로 전업했다.
빈소는 마석 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가평군 대성리 가족묘역이다. 031)511-9944
[1511호 / 2019년 11월 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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