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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심 속 수행·교육도량, 여래선원 개원

  • 교계
  • 입력 2019.11.04 14:16
  • 수정 2019.11.05 01:20
  • 호수 1511
  • 댓글 0

10월27일, 삼존불 점안
불교대학·시민선방 운영

부산 거제동의 도심 속 수행과 불교교육, 문화 포교를 위한 여래선원이 개원됐다. 

부산 거제동 여래선원(주지 효산 스님)은 10월27일 '삼존불 점안식 및 개원법회'<사진>를 봉행했다. 여래선원은 부산 여여선원 총무, 금정총림 범어사 포교국장, 바라밀 선원 주지를 지낸 효산 스님이 도심 포교의 원력으로 개원한 도량이다.

여래선원 주지 효산 스님.
여래선원 주지 효산 스님.

부산 지하철 3호선 거제역 2,4번 출구에서 도보 2분, 연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의 도량은 2~3층에 걸쳐 운영된다. 이날 개원 법석에는 부산 여여선원장이며 범어사 전 주지 정여 스님이 증명 법사를 맡은 가운데 사부대중 500여 명이 동참해 도량의 발전을 기원했다.

여래선원은 개원법회에 앞서 여래 여여불교대학 운영을 시작, 현재 30여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511호 / 2019년 11월 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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