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노인복지관, 어르신 800여명 초청 경로잔치
고창군노인복지관, 어르신 800여명 초청 경로잔치
  • 신용훈 호남주재기자
  • 승인 2019.11.08 16:00
  • 호수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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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12회 복운 경로의날 행사‘

고창군노인복지관(관장 대원 스님)이 고창군(군수 유기상)과 11월1일 고창군노인복지관 앞 광장에서 ‘제12회 복운 경로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선운사복지재단 대표이사 경우 스님, 상임이사 범여 스님, 고창군노인복지관잔 대원 스님 등 스님들과 유기상 고창군수와 조규철 고창군의장 및 고창군의회 의원, 고창농협 유덕근 조합장과 지역주민 8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창남중학교 아이들의 클래식·난타공연으로 시작한 행사는 공로상 시상, 쌀 전달식, 기부식품 나눔행사로 진행됐다. 이어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유아공연, 다문화가족 민속춤, 이지댄스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렸다. 또 부대 행사로 세계의상체험, 네일아트, 손맛사지 등 자원봉사활동이 진행되고 작품 전시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이 진행됐다.

공로패는 노인복지 증진에 힘써 온 한빛수력원자력본부, 경희종일한의원 김종현 원장, 고창군노인복지센터 유양님, 복지관 선배시민기자단 신형범 어르신이 수상했다.

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은 “한창 추수하는 바쁜 계절을 보내고 계시는 지역 어르신들을 뵙게 되어 반갑고 감사하다”며 “언제나 식구처럼 살뜰히 모시려 하니, 복지관과 선운사에 자주 들러서 두루 이용하며 즐기시고 항상 건강하시라”고 말했다.

고창군노인복지관 관장 대원 스님은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인생이 익어가는 만큼 삶의 지혜와 경륜이 우러나 아름다운 인간의 향기를 품는 것”이라며 “존경스러운 마음으로 웃어른을 공경하고 보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512 / 2019년 11월 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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